나는야한여자가좋은데1 박노해 - 나도 '야한 여자'가 좋다 나도 야한여자가 좋다 원문링크 후배가 인터넷에서 재밌는 글을 봤는데 한번 생각해 볼만 하다고 하면서 박노해씨의 '나도 야한 여자가 좋다'를 보여줬다. 마광수씨의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수필은, 읽고 '아 뭐 그러십니까'하고 잊어버렸고, 변정수씨의 글에서도 야한 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었던 것 같은데 정확한 건 기억이 안난다. 그러고보니 요즘 뭔가 연극으로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한다고 그랬던가? 선정적인 사진이 들어간 홍보 기사를 본 것 같은 기억이 난다. 아무튼 요즘, "포르노의 선정이 개인의 섹슈얼리티를 드러내는 기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회학 (소)논문을 쓰고 있는데, 덕분에 만날 하드코어니 순결이데올로기를 들여다 보는 내가 마침 생각나서 소개해 준 듯 하다. 그런데 박노해와 야한 여자라니 .. 2010.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