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 Q451 삼성이라는 믿음에 대한 배신 삼성이라고 하면 보통 어떤 이미지를 떠올립니까? 아무리 '고맙습니다' 캠페인을 하더라도 제일 먼저 '튼튼' 'A/S(서비스센터)' 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태안 기름 유출 사건도 무마시키고, 삼성 회장 세습과 검찰 출두등의 모습이 비춰지긴 하지만 삼성취직=대단함 이라고 생각되는 한국에서 삼성의 이미지는 곧 신뢰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을 사면서 저는 별로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손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손에 든 물건을 자주 흘리는 터라 삼성 제품이 아니면 제 손에서 남아나는 것이 없었죠. 예쁘지는 않지만 튼튼하잖어. 삼성의 모토 아니었나요? 삼성 노트북 Q45를 사고, 지금까지 잔고장 없이 1년하고 6개월을 잘 쓰다가 얼마전에야 겨우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좌우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2009.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