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별에서 와서 별로 간다.
삶이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일 뿐이다.
-발터 뫼르스, 꿈꾸는 책들의 도시
듣기만 하면 눈물이 나는 말들이 있다. 보기만 하면 눈물을 쏟게 만드는 영화가 있는 것 처럼
삶이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일 뿐이다. 삶을 두려워 하지 말자, 그리고 여행이 끝남을 걱정하지도 말자, 여행에서 일이 꼬인다고 화낼 필요도 없다 여행이란 그러하기 마련이고 그 배배꼬인 짜증도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의 하니이니까.
그리고 여행이 끝나면 그 모든 것들을 우린 즐겁게 회상 할 수 있을 것이다.
별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