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길상사 갔을 적에 기왕 무브볼도 갈았고 길상사까지 온 김에 북악 스카이웨이에 가보자! 해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을 스쿠터를 타고 가보았다. 앞산뒷산 금수강산 경치 좋은 곳에는 절이 꼭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선지 서울 공기 맑고 경치 좋은 산구석에는 옛날 요정 같은 분위기가 나는 무슨 각이 들어서 있는 것 같다.
이 환락쟁이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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