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아이파크 이벤트홀에서
펜탁스 K20D, 40mm
인간들이 스스로 별을 추방해 놓고는 별이 없는 하늘을 한탄하며 별을 만들어 올렸다.
12월의 서울은 거리마다 빛들이 별처럼 빛난다.
다 부질 없다, 별 가득한 내 고향에 가고 싶다.
하얀 입김에 뽀얗게 빛나는 별을 헤며 뿌옇게 차오르는 눈을 닦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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