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엔데1 미카엘 엔데 - Never ending story 040906 끝없는 이야기 1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미하엘 엔데 (비룡소, 2000년) 상세보기 우리는 늙었단다 꼬마야 정말 늙었지 충분히 살만큼 살았어. 정말 많은 걸 봤지. 우리 처럼 많은걸 알면, 더 이상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모든 건 영원히 되풀이 되지. 낮과 밤, 여름과 겨울, 세상은 텅 비어있고 아무 의미도 없다. 모든 것은 돌고 도는 거야. 생긴 것은 다시 없어져야 하고, 태어난 건 죽어야 한다. 모든 것은 상쇄되는 거야. 선과 악, 어리석음가 지혜, 아름다움과 추함. 모든 것이 공허하다. 아무것도 실재하지 않아.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아. -슬픔의 늪의 뿔의 산에 사는 늙고도 늙은 모를라의 말 중반 부분 까지는 아트레유의 여행이 무척 즐거웠고 유쾌했지만 중반 이후에 바스티안이 책 안으로 돌아와 여행.. 2009.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