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7 080813 예술의전당 펜탁스 K20D를 사고 얼마 되지 않은 날이었다. 나는 그 진득한 색감에 뼈까지 흐물흐물 녹아 있었다. 덜 멋진 작업엔 더 멋진 제목이 붙어야 그나마 뽀대가 난다. 그런데 너무 쑥스러워서 못하겠다. 2008. 9. 11. 이전 1 ···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