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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_설

플라잉 더치맨

by Desmios 2009. 1. 8.


The Flying Dutchman, according to folklore, is a ghost ship that can never go home, doomed to sail the oceans for ever. TheFlying Dutchman is usually spotted from afar, sometimes glowing with ghostly light. It is said that if hailed by another ship, its crew will try to send messages to land or to people long dead. In ocean lore, the sight of this phantom ship is a portent of doom.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온 그 문어 선장이 탄 배 이름으로 유명한 '플라잉 더치맨'은 바그너가 작곡한 오페라도 존재한다.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으로 번역된 이 이야기는 여러 버전을 가지고 있어서 오페라도 있고, 영화에서도 나오고, 유령선의 이야기로까지 이어진다.

 심판의 날이 올 때까지 희망봉 케이프타운 근처를 헤매야 한다는 말도 있고, 바그너의 오페라에서는 사랑에 의한 구원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7년 마다 한 번씩 상륙할 수 있어서 그 때 진실한 사랑을 찾아 헤맨다는 모티브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도 차용해 나왔다. (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엘리자베스랑 그 대장장이의 관계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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