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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_설/가공된정보10

Cosmo's Comic Adventure 도스박스와 함께 압축한 Cosmo 1,2,3 나는 꽤 오래전부터 게임을 했습니다. 하고 무게 잡아 봤자. 얌마! 나는 PC 통신 시절부터 했어! 얌마 나는 286때도 게임을 했어! 하는 사람들이 많죠. 장르가 '비디오 게임'이라는 코스모 코믹 어드벤쳐도 많은 분들이 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컴퓨터로 동생과 1탄을 엄청 열심히 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와서 찾아 보니 역시 IT 강국 대충 생김새만 쳐도 나오는 군요. 초록색 외계인, 손에 빨간 빨판, 모험, 고전 게임 = Cosmo's Comic Adventure 이정도 치니까 벌써 지식인에 딱 나옵니다. 이름을 알았으니 너는 이미 나의 손에 들어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프리웨어로 풀렸다니까 죄책감 없이 다운 받아서 신나게 플레이.. 2009. 8. 24.
심즈3 낚시 심즈3가 나왔습니다. 친구가 심시티4로 마을도 만들어 줬는데 심즈2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살랑 심즈3로 옮겨왔습니다. 심즈3가 나왔는데도 왜 심즈2와 심즈3는 가격이 서로 비슷한가요? 심즈1을 요즘에서나 만원 한장으로 구할 수 있게 되었으니 기가찰 노릇입니다. 아무튼, 열심히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연습겸겸 해서 저장되어 있던 글로번가 하는 애들을 플레이 하다가 결국 좋아하는 취향으로 가족을 만들었답니다. 심즈2에서 처럼 날렵하게는 안된다고 그러더니 그냥 마음에 들정도는 되는 군요. 앗! 잡담을 하고 있네. 심즈 얘긴 나중에 하고 '가공된 정보' 카테고리니까 잔말말고 오타쿠 처럼 겔겔 오리고붙이고 했던 정보를 올리도록 합죠. 상업적 낚시꾼(350마리의 물고기)를 잡기 직전인 (346) #633 깅코.. 200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