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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_설/가공된정보10

[wii] 젤다의전설: 황혼의 공주 - 시련의 동굴 층별 몬스터 일람 [wii]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시련의 동굴 층별 몬스터 일람 젤다의 전설 BGM : Hyrule Field Theme(플레이를 원하시면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4년 전에 위복싱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었죠. 네,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난데 없이 동물의 숲에 빠져서 요즘은 낚시 다니고 나무 흔들고 난리에요. 하지만 오늘의 포스팅은 동물의 숲이 아니라 젤다의 전설에 대한 정보입니다. 젤다의 전설 (서브)퀘스트 중의 한 곳인 "시련의 동굴" 이렇게 하면 쉽습니다. 몇 층에서 고스트 혼이 나온다는 정보는 있는데 그래서 각 층에서 어떤 몬스터가 나오는지를 찾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차마 브라운관 사진을 찍을 순 없어 스크린 샷은 못찍었습니다만, 텍스트와 퍼온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겔드사막에 있는 시련의 .. 2014. 7. 26.
오토바이 수리의 어려움 오토바이 수리는 언제나 어렵다. 찾아보면 오토바이 수리점은 꽤 많지만 (가구거리 처럼 몰려 있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동네 군데군데에도 꽤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과연 이 것이 정직한 가격인가 의심하기 시작하면 너무나 불쾌해 지는 것이다. 친구에게 오토바이를 산 경우라서, 내 경우에는 수리점을 추천받아서 다니기는 했지만 내가 매일 오토바이를 고장내는 것도 아니고 "왠만하면 한 곳을 정해 사장님과 얼굴을 익히는 게 좋다"는데 어느 세월에 익힌단 말인가. 기억도 못하는 것 같구만. 오토바이 수리점을 하는 '아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어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야지. 이건 아무리 봐도 바가지가 확실 한 곳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수리도 맡겨봤고 친구가 추천해준 곳도 가보고, 집 근처에 있.. 2010. 10. 14.
한RSS ; 아니 이렇게 편할수가! 언론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이 급변하고 또 급변하다못해 엎치락뒤치락, 어제의 뉴미디어가 오늘의 올드미디어가 되는 시대에 이것이야 말로 신기술! 빨리 써봐! 라고 권하기가 좀 민망하다. 나는 비교적 빠른 시점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셈인데, 2004년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외롭다는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서 네이버에 둥지를 틀었다. 중간에 이글루스로 옮길까 하는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네이버 검색의 힘->많은 방문자 수 보다 더 네이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던 것은 '이웃블로그' 기능. 왠지 정든 고향을 떠나는 느... 아 그런데 왜 나 한 RSS 쓴다면서 블로그에 대해서 쓰고 있니 ㅋㅋ 아무튼간에, 2008년 2학기에 '웹2.0과 블로그' 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회학과.. 2010. 3. 24.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중위권)수험생에게 * 단, 자신의 흥미를 고려해서 대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대학이름과 자신의 성적을 고려해서 적당히 성적 맞춰 위부터 자르려는 사람은 말고. 11월 대입수능이 2달하고도 십몇일 남았습니다. 오늘로 정확하게 72일 남았죠. 저 사진은 9월 5일에 찍었죠(저는 11월 16일에 수능을 봤습니다) 요즘이네요. 매일매일 뱃살만 축척하면서 허둥지둥 남들 다 한다는 공부 따라가고 있을 때죠. 실감이 날랑 말랑하면서 아직은 밤에 잠도 잘 오고 책 펴도 지금 안보면 죽는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친구들과 '2호선에서 만나자' 이렇게 인사하면서 자기 성적에 얼토당토 않는 대학에 들어갈 어렴풋한 기분만 가지고 있을걸요. 저는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 들어간 잘난 선배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만날 서울대니 어디 의대니 하는 잘나가는.. 2009. 9. 1.